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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 물질 발견!

신약 재창출 약물 슈펙트 - 48시간내 70% 바이러스 소멸

정부연구과제 수행연구 신규 후보물질(5종) - 24시간내 99% 바이러스 소멸

고려대 의과대학 연구팀 효능 입증

[파이낸스경제신문=김충구 기자]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자사의 ‘코로나19 바이러스(COVID-19)’ 치료 후보물질의 검증을 위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생물안전센터내 BSL-3 시설 연구팀”에 의뢰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탁월한 유효성을 확인하였다.

금번 물질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한 차세대응용오믹스 “신∙변종 바이러스 원천 기술개발 (메르스 치료제 개발)” 연구과제 진행(수행기간:2016.7~ 2021.3)에서 발견 된 “메르스 치료제” 후보물질과 백혈병 치료제 신약으로 이미 출시 된 “슈펙트(성분명:라도티닙)” 이다.

연구팀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분양 받은 SARS-CoV-2 바이러스(hCoV/Korea/KCDC-03/2020)’를 이용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안전센터내 생물안전 3등급(BSL-3) 실험실에서 “슈펙트”를 사용한 in vitro(시험관내 시험)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투여 후 48시간 내 대조군 대비 70%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특히, HIV 치료제인 “칼레트라” 그리고 독감치료제인 “아비간”에 비하여 우월한 효능을 확인하였다.

이로써 ‘슈펙트’는 이미 안전성이 입증된 시판중인 신약으로 다른 후보 물질에 비하여 신속하게 개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WHO가 팬데믹을 선언한 상황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을 억제할 수 있는 약물로 재창출될 기대감 또한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한 차세대응용오믹스 “신∙변종 바이러스 원천 기술개발(메르스 치료제 개발)” 연구과제를 통하여 도출된 메르스 치료제 후보물질 9종의 경우 in vitro(시험관내 시험) 시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탁월하게 억제 시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특히,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신규 후보물질 중에서 IY1209, IY1471, IY1472, IY1901 그리고 IY1912 5종의 경우, 투여 후 24시간 내 99% 이상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대유행이 선언되고 매년 겨울철에 찾아오는 계절성 감염질환의 상황까지 고려한다면 치료제 개발은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할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김충구 기자  fn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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