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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수지 기자
  • 은행
  • 입력 2020.03.13 23:29

한국씨티은행 노동조합, 홀수별의 소소한 나눔이야기

[청년투데이=김수지 기자]   한국씨티은행 노동조합위원장 진창근은 총기금 약억천만원을 조성하여 올해부터 년간 매 홀수 달마다 총 회에 걸쳐 정부 및 대기업들의 지원을 받지 제대로 못하는 소규모 위주로 발굴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홀수별의 소소한 나눔 이야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 이야기가 3월 11일(수) ‘부천 향기네 무료급식소(대표 임성택)’에서 진행되었다. 향기네 급식소는 지난 20년간 7,300 여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150~180명에게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향기네 급식소는 임성택 대표의 소규모 해장국집 운영 수익금과 각종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금번 코로나19 사태로 식당의 매출이 급감하고, 급식소내 식사가 불가능해져 도시락으로 대체하게 됨에 따라 도시락 포장용기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이중고에 봉착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한국씨티은행 노동조합은 ‘대기업 노동조합의 사회적 역할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주요 핵심과제로 삼아서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적재적소에서 펼쳐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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