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정유섭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인천 부평갑)은 지난 19일 부평1동 글마루도서관을 방문,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랑의 면 마스크’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을 격려하였다.

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며칠 전 신문에서 자치위원 여러분들의 활동을 보고 흐뭇한 마음에 제 페이스북에도 미담을 소개한 적이 있다”며, “모두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기부활동에 나서주신데 감사드리며, 제작한 마스크들이 부평 곳곳에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그 분들에게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역주민들과 항상 함께 하는 정 의원은 이날도 어김 없이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마스크 제작에도 직접 참여, 주민들과 함께하며 코로나 19 확산으로 주민들의 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직 간접적으로 체험 하는등  이 위기를 같이하는 진실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