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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평택을 후보, 더 강한 안보 위해 ‘맞손’주한미군 한국인노동자 지위 향상, 코로나19 총력 안보체제 구축 추진

[청년투데이=김원혁 기자]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 을 국회의원 후보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인 김병주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가 ‘국방안보분야 공약’을 공동 발표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더 강한 안보체제가 구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주요 공동공약으로는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을 통한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 지위향상, ‘Post-코로나19 총력 안보체제 구축’ 등이 제시됐다.

김현정, 김병주 후보는 13일 오후 4시 김현정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약을 공동 발표하고, 더욱 강한 안보 체제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먼저, 김현정 후보는 굳건한 한미동맹 유지를 위한 ‘최우선 선결 과제’로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을 통한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 및 강화를 제시했다.

김 후보는 “한미동맹이 굳건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노동권 사각지대’에서 최소한의 권리조차 누리지 못하고 있는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들의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라며 “한국인 노동자 권익 향상을 안보 분야 최우선 과제로 두고 국방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김병주 후보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은 물론 천재지변, 사이버공격, 테러 등 초 국가적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안보체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Post-코로나19 총력 안보체제’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후보는 “코로나19와 같은 국가비상사태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Post-코로나19 총력 안보체제’ 구축을 추진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전시와 같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포괄안보개념’을 도입하고, 국가비상기획 및 대비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두 후보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스마트강군’ 육성 ▲주한미군 및 가족 참여 프로그램 확대 ▲주한미군기지 주변 갈등 해소를 위한 정부지원 확대 등의 공약을 제시하고, 공약 이행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김병주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미사일사령관 출신 첫 4성 장군으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시절 굳건한 한미동맹을 구축하는 등 국방안보분야 전문가라는 점을 인정받아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12번) 후보로 영입됐다.

김원혁 기자  fn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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