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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Fn21
  • 금융
  • 입력 2010.04.14 19:05

신한금융투자, 자산관리 강조한 CF 2탄 선보여

신한금융투자(www.goodi.com, 사장 이휴원)가 2010년 새해들어 자산관리에 대한 경쟁이 더욱 심화되면서 자산관리를 강조한 CF 2탄을 선보였다.

 

 

신한금융투자(www.goodi.com, 사장 이휴원)는 그룹‘에픽하이’의 리더인 스탠포드대학출신의천재뮤지션타블로와‘올드보이’,‘ 웰컴투동막골’의개성파 여배우 강혜정 부부를 모델로 설 이후부터 두 편의 새로운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직전 CF의 모델(박진영/허구연)들은 해당 분야의 고수로서 전문가들의 시각을 강조했다면 가수 타블로와 영화배우 강혜정 부부는 초보가장과 예비엄마의 목소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산관리에 대한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는 기업PR광고, <신한 S-MORE CMA> 상품 광고로 2종류의 형태로 제작되었다. 특히, 3D 모션 그래픽을 통한 시각적 요소와 랩을 활용한 청각적 요소로 다채롭게 구성되어‘보고 듣고 따라 부르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이번 CF는 출산을 앞둔 타블로-강혜정 부부의 자산관리에 대한 솔직한 고민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랩가사가 눈길을 끈다.“ 순식간에가족이셋~ 7년후엔학부모~ 마음은급해지고~ 지갑은얇아지고~”타블로의랩에선예비아빠이자초보가장으로서의책임감이강하게느껴진다.“ 난예비엄마강혜정, CMA 하나도까다롭게고르지!”강혜정의랩에서는알뜰한새내기 주부로서의 각오와 합리적인 마인드를 엿볼 수 있다.

실제로 이들 부부는 촬영을 마친후 인근 신한금융투자 지점을 직접 방문해 5월에 태어날 2세 이름(블로앤혜정주니어)으로 된 CMA계좌를 개설하면서 본격적인 자산관리에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한다.

신한금융투자 김계흥 마케팅부장은‘대부분의 고객들이 자산관리라는 말에 거창함을 느끼고 쉽게 시작하지 못한다. 모쪼록 이번 CF를 통해 고객들이 낯설게만 느껴졌던 자산관리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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