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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5월 성수기 돌입…전국 6000여가구 공급

5월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전국에서 6000여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첫째주에는 전국 16개 단지에서 총 6093가구(일반분양 306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단지로는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롯데캐슬골드포레', 경기 고양시 덕은동 'DMC리버파크자이', 'DMC리버포레자이',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푸르지오더퍼스트' 등이 분양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에 가능1구역을 재개발한 의정부롯데캐슬골드포레를 공급한다. 총 466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326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전 가구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되며 인근에 백석천, 직동근린공원 등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개발 예정인 GTX-C노선이 인접해 있어 개통 시 수도권 이동 편의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GS건설은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 일원에 DMC리버파크자이(A4블록)와 DMC리버포레자이(A7블록) 등 2개 단지를 분양한다. DMC리버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84~99㎡, 총 702가구로 조성된다. DMC리버포레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5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 총 31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덕은지구 일대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맞닿은 입지로 서울 상암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상암동 DMC에는 각종 언론·방송기업이 있다.

이외에 모델하우스는 9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숲아이파크', 강원 속초시 동명동 '속초디오션자이', 전남 여수시 신기동 '여수신기휴스티지' 등이 모델하우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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