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김선근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정근진)는 지난 12일 쌈쓰151(대표 이정훈)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쌈쓰151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매장 수익금 일부를 소외된 아동들의 성장과 꿈을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쌈쓰151은(대표 이정훈)은 정직, 정품, 정확의 3정정신을 바탕으로 악기, 음향 및 영상 관련 장비를 납품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10년간 매달 18만원씩 인천지역아동과 국제구호개발사업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쌈쓰151 이정훈 대표는“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줄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근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어려운 시기에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 사회 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돼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기업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기업 및 매장은 굿네이버스 인천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