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김충구 기자]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배동욱)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는 오는 5월 19일(화) 오후 2시, “우리동네 나눔더하기” 캠페인 협약식을 갖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액이 급소하면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함께 지원함으로서,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섬과 아울러 취약계층의 위기 해소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으로 지역상권(소상공인)으로부터 생필품을 구입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한편, 위기 소상공인에 대한 가계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며, 이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과 단체 홈페이지, ARS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