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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의원 주도적 노력 결과 기흥나들목 임시연결로 완공

28일 기흥IC에서 삼성전자 방향으로 임시하이패스 전용 진출로

이원욱 국회의원.

[청년투데이=김영근 기자] 기흥나들목 하이패스 임시진출로가 28일 개통됨에 따라 교통정체가 완화 될 예정이다.

이원욱 의원은 동탄2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개선과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개량사업 완료 전 동탄시민의 불편함을 완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협의해 왔다.

올해 1월 더불어민주당 수원시(무) 김진표 의원과 용인시(을) 김민기 의원과 함께 기흥IC 정체개선 관련기관 국회간담회를 추진했고 4월 화성시, 용인시, LH, 경기도시공사 간 협의를 이끌어 냈다.

28일에 개통되는 임시 연결로를 이용하면 고속도로에서 기흥톨게이트를 통과하지 않고 지방도 318호선 동탄방향(삼성전자 방향)으로 진출할 수 있어 톨게이트 앞 회전교차로의 교통량이 분산돼 도로정체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탄2신도시로 향하는 우회차로를 설치해 지난 8일부터 운영 중이다.

이원욱 의원은 “임시교통개선 공사를 신속하게 처리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탄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흥IC 개량사업이 빨리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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