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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Fn21
  • 은행
  • 입력 2010.04.02 09:27

이주형 수협은행장 현장경영 실천

『도약 2010! 새로운 출발, 새로운 도전』을 기치로 내걸고 힘차게 경인년을 시작한 이주형 수협은행장의 행보가 바쁘다.

올해 4월 취임 1주년을 앞둔 이주형 행장은 2010년을 공적자금 조기상환 여건 조성을 통한 조직 발전의 원년으로 규정하고 지난 1월 경영혁신운동을 선포하였다.

취임 후 현장 목소리 청취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직급에 관계없이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시간을 자주 갖는 것으로 알려진 이주형 행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간담회를 갖고, 강화도 마니산 등반을 함께하며 도약의 의지를 되새겼다.

뿐만 아니라 명예지점장으로 활동한 120여명 고객들과의 간담회에서 고객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새해인사를 전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주형 은행장은 투명하고 발빠른 인사(人事)가 영업 경쟁력 강화의 기본이 된다는 신념으로 정기인사를 관행보다 빠르게 실시하는 한편, 인사 원칙을 사내게시판에 공시하여 예측가능한 인사의 기준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2월 22일부터는 수협은행의 전 임원진이 전국 영업점을 순회하며 현장 목소리청취 및 임직원 공감대 형성에 앞장선다.

이번 현장경영에서는 직원들뿐만 아니라 명예지점장 및 우수고객들도 간담회에 초청하여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경영활동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한체육회 공식후원은행의 수장으로서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공식 초청받아 국가대표선수단을 방문하여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하였다.

“CEO는 항상 발로 뛰어야 한다”는 이주형 은행장의 적극적인 리더십이 변화의 물결 앞에 놓여있는 수협은행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10년 수협은행이 한 단계 도약하는 원년이 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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