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블룸버그 크립토 아웃룩’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올해 전 고점인 2만 달러에 근접할 것 이라고 블룸버그가 전망했다.
가격 상승의 주 원동력으로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비트코인의 자산으로써의 성장을 가속화한 점과 기관 투자자의 유입을 꼽았다.
또한 보고서는 “무언인가 잘못되지 않는 한 비트코인의 가치가 하락하기 힘들 것이며, 2017년 고점인 2만 달러에 근접하고, 최대 2만 80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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