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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국회의원, 좌고우면하지 않고 국민만 보고 가겠다

논평 통해“일하는 국회, 일 제대로 하는 국회위해 최선”

이용빈 국회의원.

[청년투데이=원건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갑)은 29일 21대 국회 원구성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더불어민주당은 국민들께서 만들어 주신 177석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며 “좌고우면 하지 않고 국민만 보고 가겠다”고 밝혔다.

이용빈 원내부대표는 “더이상 미래통합당의 몽니를 받아줄 수도 없고 발목잡기에 끌려다녀서도 안 된다”며 “우리당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는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하는 국회 시작을 위해 무엇보다도 국민의 뜻대로 여야 합의를 통한 조속한 원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전했다.

이용빈 부대표는 이어“통합당은 헌법과 국회법의 상위에 관행을 올려두고 법사위원장을 빌미로 발목을 잡기 시작해 21대 국회가 개원하지 한 달이 지나도록 원구성을 미루게 했다”며 “더는 지체하고 기다릴 시간이 없고 이제는 결단하고 행동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 부대표는 “미래통합당은 국가적 위기상황과 국민들의 불안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당리당략을 위한 정쟁꺼리를 만들기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미래통합당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라는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정면으로 거역했고 국회의 본분을 망각한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이용빈 부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즉시 국회를 가동시켜서 3차 추경 심사를 착수할 것”이라며 “국민의 준엄한 명령인 일하는 국회, 일 제대로 하는 국회를 위한 힘찬 출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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