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권영세의원, 국민감독위원회 설치 토론회 개최

제2의 정의연 방지를 위한 국민감독위원회 설치

[청년투데이=김원혁 기자] 6일 서울시 영등포구 구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미래통합당 권영세의원이 제2의 정의연 방지를 위한 국민감독위원회 설치를 위한 권영세의 국민 속 시원입법 제1탄 토론회를 개최했다.

권의원은 개회사에서 최근 이용수 할머님의 문제 제기를 시작으로 불거진 윤미향과 정의기억연대의 회계부정 의혹 사태는 많은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이에 정의연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비영리법인과 단체 등의 회계감사 시스템 자체에 대한 개선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실패, 국가실패의 대안으로 나왔던 NGO가 투명성 확보 문제로 'NGO 실패, 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을 제도적으로 방지할 필요가 있다.

이예 영국의 사례를 통해, 모든 비영리법인의 설립부터 검증, 사후관리까지 일원화한 독립된 '국민 컨트롤타워' 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열정, 노력, 꿈 그리고 청년투데이
저작권자 © 청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