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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의원“범죄의 온상이 된 사모펀드, 원인과 대책은?”세미나 개최

7월 23일(목)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

윤창현 의원

[청년투데이=김원혁 기자]  미래통합당 윤창현 의원은 바른사회운동연합, 미래대안행동과 공동으로 오는 7월 23일(목)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범죄의 온상이 된 사모펀드, 원인과 대책은?”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이은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로 금융소비자들의 고통이 날로 커지고 있는 데 대한 원인 파악 및 대책마련에 나선 것이다.

윤창현 의원은 “현재 사모펀드 환매 중단사태가 일부 금융사들의 단순 모럴헤저드가 아닌 대형금융사기 범죄로 밝혀진 데다 정부여당 인사들이 연루되었다는 의혹까지 더해져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럼에도 대형금융범죄에 대응하는 법제도적 장치가 미비해 또다른 피해발생이 우려되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이호선 국민대 법학과 교수가 ‘한국형 헤지펀드의 구조적 문제와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김종민 바른사회운동연합 공동대표인 김종민 변호사가 ‘대형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형사법적 대응’을 주제로 두 번째 발표를 맡는다. 이어서 김웅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과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인 김경율 회계사의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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