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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환 동구청장, 취임 2주년 민생체험 이어가

올바른 주·정차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허인환 인천동구청장(가운데)이 주정차단속 민생현장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동구청)

[청년투데이=김선근 기자]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은 지난 24일 지역상권이 밀집한 송현동 수문통로 일대에서 불법주ㆍ정차 근절 및 올바른 주·정차문화 정착을 위한 계도 캠페인을 전개했다.

허 구청장은 민선7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해 구민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보고 들으며 주민이 필요한 정책 개발을 위해 이달 중순부터 보행안전지킴이, 환경미화원 체험 등 민생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주·정차 단속원들과 함께 한 이번 체험은 그 세 번째다.

이날 허 구청장은 구청 주정차 단속원들과 동행하며 단속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최근 강화된(4대→5대) 주정차금지구역 등 홍보 활동을 펼치고 현장에서 단속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격려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최근 교통문화가 사람중심의 보행자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교통 약자의 보행환경이 위협받고 있어 이번 민생체험을 토대로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효과적 정책 방안을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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