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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갯벌에서 Big Bird Race 개최코로나 시대, 새로운 형식의 비대면 탐조대회
인천시청 전경.

[파이낸스경제신문=고훈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후원으로 강화 빅버드레이스 조직위원회와 함께 원하는 탐조 장소에서 개별적으로 탐조를 진행하고 함께 즐기며 공유하는 비대면 탐조대회 코로나19 빅버드레이스(Big Brid Race)를 개최한다. 

시는 풍요로운 강화갯벌을 만끽하면서 강화의 희귀 조류의 생태를 관찰하는 전국탐조대회인 제4회 강화 빅버드레이스를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올해는 탐조방식을 변경해 비대면 온라인 탐조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빅버드레이스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에 밴드 라이브방송을 통해 심사위원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되며 익일 오전 12시까지 탐조대회를 진행, 탐조기록은 진행시간 안에 생태지평연구소가 구축한 갯벌 시민모니터링 플랫폼(app, web)인 갯벌키퍼스 코로나19 비비알 미션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장 많은 종을 기록, 천연기념물·멸종위기종·보호대상해양생물 등 법정보호종에 대한 기록, 희귀종, 미종에 대한 기록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대상(저어새상), 최우수상(두루미상), 우수상(알락꼬리마도요상), 특별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송현애 환경기후정책과장은 “이번 새로운 형식의 비대면 온라인 탐조대회를 통해서 단순한 조류의 관찰이나 카운팅의 개념을 넘어멸종위기종 및 희귀조류 등의 이동성물새 보호 및 자연환경보호에 관한 시민인식 증진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빅 버드 페어로 확대해 인천의 대표적인 국제 철새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훈 기자  atomkoh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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