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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fn21
  • 핫이슈
  • 입력 2010.04.27 10:11

동양생명, 대구 어린이의 재해·질병 책임진다

동양생명(대표이사 부회장 박중진)이 대구시의 ‘컬러풀 어린이 안심보험’제공 보험사로 선정되었다.
‘컬러풀 어린이 안심보험’은 대구시내 둘째 이상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질병, 재해 등에 대해 보험 혜택을 제공해주는 대구시의 출산장려정책 일환으로 2009년에 이어 2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보험사 선정 및 평가에 보험관련 전문가는 물론 대구 시민 등이 직접 참여하여 선정하기 때문에 이번 선정은 동양생명의 어린이보험 상품 우수성을 대구시에서 인정받은 결과이다.
‘컬러풀 어린이 안심보험’은 월 2만원 정도의 보험료를 5년 동안 대구시에서 납입해주고 10년 동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순수보장형 상품으로 암 등의 주요질병에 대해 최대 6천 만원을 보장하며 재해, 사고 등에 대해서도 수술비, 입원비, 통원비 등을 지급해준다.
가입대상은 36주 이상의 태아 또는 출생 후 6개월 이하로 대구시 거주하고 있는 올해 4월1일 이후 출생 또는 출생예정인 둘째 자녀이상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대구시의 이번 선정으로 당사의 어린이보험 우수성을 한번 더 알릴 수 있음과 동시에 대구지역 영업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지속적인 지역내 홍보를 통해 출산장려정책 의도에 맞게 지역의 많은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의 출산장려정책으로 진행되는 무료 어린이보험 지원 사업은 구, 군 단위로 진행되는 소규모 지자체에 비해 광역시로 진행되어 가장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정책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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