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이유진 기자] IBK기업은행이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자원 봉사활동은 피해복구 자원봉사자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이재민들에게는 도시락을 전달하는 활동이었다.
앞서 기업은행은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 달 25일부터 ‘사랑의 밥차’ 30대를 합천, 아산, 구례 등 피해가 큰 지역에 릴레이 형식으로 무료급식을 제공 중이며, 피해복구가 종료될 때까지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업은행은 수해복구 성금에도 나선다.
기업은행은 은행 기부금 1억원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