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이태구 기자] NH농협은행이 간편결제를 이용하면 금리 우대와 수수료 면제를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전용 입출금식 상품 'NH페이모아 통장'을 출시했다.

해당 통장은 '네이버페이', '배민페이', 'L페이', 'SSG페이' 등 20개 페이 서비스의 출금계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는 연 0.10%이지만, 통장에서 간편결제로 결제·충전을 한 합산 실적이 월평균 10만원 이상이면 일별 잔액 100만원까지 연 1.5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해당 통장은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 등 농협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