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김충구 기자] 최근 광주시에서 일어난 취로 정비 사업 노동자들의 안전성 문제에 관련해 이은채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안전불감증에 대해 대책이 시급히 필요할 것같다”고 밝혔다.
이은채 위원장은 “사진에 나온분들 외에도 다른 근로자분들의 안전불감증이 걱정된다”며 “전반적인 시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될 것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집행부와 상의해서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꼭 대책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