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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 성금 1억원 기탁

[청년투데이=김충구 기자]  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지난 7월 말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긴급복구와 피해주민들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연합회 및 사원기관은 약 30억원 규모의 성금, 구호물품 등 지원 계획과 아울러 급식과 세탁차량 운영,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은행권은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피해지역 내 각 지점에 전담 창구를 운영하는 한편, ‘집중호우 피해지역 금융위, 금감원, 정책금융기관, 全금융권으로 구성된 종합금융지원센터’를 통해 대출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등 피해지역의 주민들과 기업들의 긴급한 자금애로를 해소한다.

김 회장은 “최근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은행권은 피해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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