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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fn21
  • 은행
  • 입력 2010.04.27 10:25

우리은행, ‘명퇴지점장 재취업 프로젝트 협약식’ 개최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 www.wooribank.com)은 27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석용찬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회장, 김기병 우리다이아몬드클럽회장 및 회원사 CEO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이비붐세대 명퇴지점장 재취업 프로젝트 협약식’ 및 ‘비즈니스클럽·다이아몬드클럽 2/4분기 합동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이 올해 도입한 “명퇴지점장 재취업 프로젝트”는 임금피크에 들어가는 지점장을 대상으로 은행이 거래하고 있는 기업으로 전직 할 수 있도록 돕고 취업이 성사되면 2년간 급여 절반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2월부터 실시한 프로젝트에는 100여개 희망기업과 60여명의 명퇴지점장들이 참여해 진행하였으며 퇴직직원 74명중 60% 정도인 43명이 재취업이 확정된 상태로 현재 재무, 인사, 노무관리 등에 대한 취업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우리은행과 고용기업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50~60대 재취업 롤모델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과 우리다이아몬드클럽은 동행의 우수 중소기업과 대기업 CEO 모임으로, 우리은행은 클럽회원사를 대상으로 분기마다 경제 분야 및 핫이슈를 주제로 관련 인사 또는 오피니언 리더를 강사로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금융 지원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종휘 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재취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이번에 재취업한 지점장들은 기업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기업을 성장 시킬 것이며 ‘우리은행 지점장을 썼더니 괜찮더라’ 는 평가를 받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사로 초청된 송승환 (주)PMC프러덕션 대표는 “발상의 전환과 창조경영-NANTA 기획에서 세계진출 까지”라는 주제로 우수한 우리나라 문화 발굴에서 세계화까지의 내용을 기업 CEO에게 필요한 창조경영에 접목시켜 참석한 CEO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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