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송아림 기자]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훈훈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보증보험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2020년도 꿈나무 희망 파트너 장학기금 1억 6천만원을 전달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꿈나무․희망 파트너는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 생일 선물, 진학 지원금 및 1:1 대학생 학습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서울보증보험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서울보증보험의 이런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2015년 시작되어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장학기금 전달식과 관련해 남상일 서울보증보험상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국에도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고자한다”며, “앞으로도 서울보증보험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54년 금융 전통 언론 ┃청년투데이·금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