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송아림 기자] MG손해보험이 간편한 고지사항으로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무)원더풀 더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기존 간편심사보험 대비 고지사항을 2가지로 간소화한 ‘초간편보험’으로, ▲3개월 이내 의사소견 ▲1년 이내 입원∙수술 사실이 없을 경우 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만성질환 유병자와 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더풀 더간편건강보험’은 암, 뇌, 심장질환 등 3대질병을 든든하게 보장한다. 암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부터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까지 암과 관련된 다양한 담보를 마련했으며, 업계간편심사보험 중 유일하게 간경변증, 중등도이상 만성신부전증, 중등도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단비, 중증치매진단비를 보장한다.
특히 6대희귀난치성질환 진단비, 장기요양진단비(1~2등급) 담보를 신설해 고령층 고객의 니즈도 충족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무)원더풀 더간편건강보험은 만 15세부터 최대 90세까지 가입가능하며(최대 100세까지 연만기 자동갱신) 암 또는 상해∙질병 80%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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