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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유진 기자
  • 은행
  • 입력 2020.09.07 16:06

NH농협은행, 스마트뱅킹 전용상품 ‘NH운전자상해보험’ 출시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손병환 은행장이 스마트뱅킹을 통해 직접 NH운전자상해보험을 가입해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NH농협제공.

[청년투데이=이유진 기자] NH농협은행이 언택트 금융시대에 맞춰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 ‘NH운전자상해보험’을 출시했다.

‘NH운전자상해보험’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가입자의 교통상해사고 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천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천만원), ▲변호사선임비용(5백만원)을 약 2만원의 보험료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다. 

고객 중심의 편의성 제공을 위해 가입 연령을 만19~75세로 확대하였으며, QR코드를 통한 편리한 가입과 NH포인트를 사용하여 보험료 납부가 가능하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플랫폼을 오픈해 저축(변액)보험 5종, 연금보험 6종, 보장성보험 18종 등 총 29종의 상품을 디지털보험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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