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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현준 기자
  • 사회
  • 입력 2020.09.08 11:15

대입 비대면 면접 트렌드 속 오픈스카이 “검증된 멘토와 교육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사진=오픈스카이

[청년투데이=안현준 기자]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가운데 입시 정책이 바뀌고 있어 수험생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101개 대학의 대입전형변경을 승인했다고 밝혀 앞으로 내년도 신입생 선발 계획을 바꾸는 대학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입시전문가들은 대입의 주요 키워드로 '비대면'을 꼽고있다.

입시전문가들은 "입시설명회와 입시평가자체가 비대면으로 바뀌는 것이 일상화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례로 부산외국어대는 학생부 교과전형(글로벌인재-면접) 면접을 동영상 녹화파일 제출로 바꾸었고, 예체능계열인 경기대 예능 우수자전형(연기학과)에서도 1단계 실기를 동영상제출로 변경한바 있다.

이런 가운데 사교육시장에는 비대면 전문교육업체들이 속속히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픈스카이가 있다. 

오픈스카이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같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한 명문대 재학생들을 이어주는 플랫폼이다. 여기서 다른 플랫폼과는 달리 서류심사와 심층면접 등 철저한 검증을 통해 멘토를 선발하고 입시전문가의 교육을 받게 해주는 게 큰 차이점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멘토가 가진 경험들이 합쳐져 더 많은 학생들의 입시에 도움을 준다는게 오픈스카이 측의 설명이다.

한편, 오픈스카이는 수강 신청한 학생에게 정관장 아이패스를 무료로 증정하는 '코로나를 이겨내는 면역력 플러스 이벤트'를 진행중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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