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이건우 인턴기자] 롯데온(ON)이 오는 14일부터 추석 본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온은 이번 달 14일부터 25일까지 ‘추석명가 본판매’를 진행해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14일부터 20일까지는 매일 상품군을 바꿔가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원정대’ 행사를 진행한다.
‘쿠폰원정대’ 행사는 14일부터 6일간 진행되며, 가전/디지털(14일), 의류(15일), 잡화 및 명품(16일), 리빙(17일), 스포츠(18일), 유아동(19일), 가구(20일) 순으로 각 품목별 대표 상품 10개를 선정해 판매가 대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추석 선물 중 수요가 가장 높은 식품 상품의 경우 행사 기간 내내 매일 브랜드를 바꿔가며 각 사 대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단, ‘쿠폰원정대’의 할인 쿠폰은 매일 선착순 5천 명에 한해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14일에는 CJ 스팸 마일드 8호(200g * 9개)를 최종혜택가 2만 2,600원에, 15일에는 코디갤러리 경량 구스다운 베스트를 최종 혜택가 1만 2,900원에, 장수돌침대 맥반석 퀸침대(1400-1Q)를 최종 혜택가 136만 5천원에 선보인다.
또한 23일에는 롯데온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온라이브(ONLIVE)에서 ‘명절명가 한우세트’ 방송을 진행해 라이브 방송 특가 및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온은 추석전까지 상품 배송을 약속하는 ‘책임배송 보장서비스’를 시행한다. 고객이 책임배송 대상 상품을 구매하고 추석 연휴 시작 전에 상품을 배송 받지 못한 경우 결제 금액 전액을 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