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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윤아 기자
  • 스타트업
  • 입력 2020.09.16 15:51

시간 단위 인재서비스 ‘공유인’에 주목하는 기업들

/사진=공유인

[청년투데이=박윤아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도입하면서, 리모트워크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리모트워크는 자신의 업무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장소와 공간에서 자유롭게 일하는 방식으로원격근무의 한 형태이지만, 국내 기업에서는 잘 도입되지 않았던 방식이었다. 

하지만 공유인이란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다시 리모트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

공유인은 국내 최초 근로자와 사용자 사회적 환경의 통합 시스템으로 인재 공유 플랫폼으로 기업의 상황마다 유동적으로 필요한 분야의 인재를 시간단위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즉 능력있는 주니어/시니어 실무진 인재를 하루 최소 4시간에서 8시간까지 선택하여 채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인재풀 역시 웹사이트 디자인, UI/UX디자인 등 디자인 영역 외에도 퍼블리싱,기획,마케팅의 다양한 분야로 넓은 편이며, 기존에는 한 명이 여러 개의 작업을 수주하여 작업하던 방식과는 달리, 1:1 매칭을 통해 작업이 진행되는 점도 기업 담당자들에겐 매력포인트로 다가왔다.

특히  공유인 서비스는 고정 비용이 없다는 점이 제일 강점이다.

최대 3명의 파트너와 일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용권 구조’로 월 시간제 정액권을 결제하면 타 플랫폼과 같은 수수료가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신청서 등록 후 2시간 안에 원하는 조건의 작업자를 추천 – 포트폴리오 검토 – 파트너쉽 확정 의 과정을 거치는 등 원하는 시간에 빠르게 파트너를 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러한 강점에 공유인 관계자는 “1~3년차의 주니어 실무자의 잠재력과 3년 이상의 경력자의 성과를 갖추고 있어 이용자의 만족도도 95%로 높은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공유인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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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2020-09-16 17:03:53
신박한 서비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