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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후환경회의, 9.19~20일간 국민정책참여단 국내 최대 규모 비대면(온라인) 예비토론회 개최550여 명 동시 접속하여 미세먼지 감축목표 설정, 전기요금 합리화 등 8대 대표과제 공론화 첫발
<국가기후환경회의 반기문 위원장 >

[청년투데이=조성준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반기문, 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미세먼지 감축목표 설정, 전기요금 합리화 등 8대 중장기 국민정책제안에 대한 비대면 예비토론회가 9월 19일~20일 이틀간 성황리에 개최 마무리 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전국에서 성별, 나이별, 지역별 대표성을 지닌 국민 500여 명으로 구성된 국민정책참여단과 국가기후환경회의 반기문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영수 부위원장, 김숙 전략기획위원장, 안병옥 운영위원장, 엄기영 홍보소통위원장, 장영기 저감위원장(총괄·산업·발전), 전의찬 저감위원장(수송·생활), 신동천 피해예방위원장 등 모두 55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 되었다.

예비토론회는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8대 대표과제에 대한 국민정책참여단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각 과제별 학습과 숙의로 구성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대면 영상회의로서, 전국의 국민정책참여단은 자택에서 서울 페럼타워에 있는 중앙 스튜디오와 분임 토론장에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토론에 임하였다.

총 50개의 분임 조로 편성된 국민정책참여단은 8대 대표과제에 대해 분임별 영상 토론을 진행 하였으며, 숙련된 토론전문가인 모더레이터(회의에서 토론을 진행하고 분쟁을 중재하며 유용한 결과도출을 위해 문제 해결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가 각각 배치돼 토론을 체계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영상 토론이 익숙하지 못한 중·고령층을 위한 지원 인력도 투입 그들을 도와 원활한 비대면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19~20일간 열린 국민정책참여단 비대면 예비토론회에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온라인 분임토론장을 방문하여 국민정책참여단과 함께 토론하고 있다.>

본 토론회의 개회식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었고, 일반인은 국가기후환경회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nccatalk로 접속하여 토론회를 시청할 수 도 있다.

토론회는 8대 과제별로 △발표 △분임토의 △질의응답 △종합정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온라인 숙의 시스템을 통해 분임별 질의응답과 토론내용 등도 매 과제마다 실시간으로 상호 공유하여 토론회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예비토론회 이후, 국가기후환경회의는 10월 24일~25일 양일간 전체 국민정책참여단이 참석하는 종합토론회를 개최하여 중장기 국민정책제안을 마련한 후,  산업계, 지자체 등 협의, 자문단 의견수렴, 국가기후환경회의 본회의 심의를 거쳐 11월에 정부에 최종 제안할 예정이다.

<국가기후환경회의 안병옥 위원장이 폐회전 국민정책 참여단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안병옥 운영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시대에 온라인 토론과 숙의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되었으며, “공정하고 생산적인 숙의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히고 이틀간의 비대면 토론회에 적극 동참하여 준 국민정책참여단 500여명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반기문 위원장은 폐회사에서 "기후환경 분야의 선구적인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정치적 의지가 수반되어야 하고........지금 이 시기를 놓친다면, 우리들의 자녀와 손자·손녀들이 잃어버린 미래를 되돌려 달라고 왜 그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느냐고 반문할지도 ........ 강조하고 있다>

국가기후회의 반기문 위원장은 폐회사에서 " 기후환경 문제는 그 특성상 당장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반면 결과는 현재가 아닌 미래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성과지향적인 현실정치를 수행하는데 있어 심리적인 부담이 생기며, 그래서 기후환경 분야의 선구적인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정치적 의지가 수반되어야 하고,  이러한 정치적 의지는 비단 정치인 개인에게서 비롯될 수 있는 것만은 아니며,  여러분 모두 각자의 의지와 열정이 생각과 실천이 되어  표출되는 것이고,  이러한 현실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되며, 만일  우리가 행동해야 할 바로 지금 이 시기를 놓친다면, 우리들의 자녀와 손자·손녀들이 잃어버린  미래를 되돌려 달라고 왜 그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라 강조  하고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저는 우리가 기울이는 지금의 노력은 미약하나마 역사 속에 조용한  울림으로 기억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하였다.

조성준 기자  ds1ac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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