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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에서 벤처기업 CEO로변신한 유대희 사장

[월간 금융계 / 김사선 기자]

   

‘잘나가는 증권사 애널리스트에서 벤처기업 CEO로 변신’ 한 베스텍컴&페이브릿지 유대희 사장. 누구나 선호하고 안정된 직업인 애널리스트를 박차고 나가 벤처기업이라는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 유 사장이 ‘글로벌구매카드’를 출시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객들의 자금을 운용해 투자수익을 내는 것도 성취감이 높고 매력 있는 일이었지만 제 안목을 바탕으로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직접 경영해 보고 싶다는 열망을 갖게 됐습니다. 그러던 차에 베스텍컴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고, 과감하게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유대희 대표
유대희 대표는 “애널리스트에서 벤처기업 CEO로 방향 전환도 어려웠지만, 이제는 경영자의 입장에서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더 힘들다”고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밝혔다.

그러나 유 대표는 “애널리스트로 오랜 경험을 쌓다 보니 기업에 대해 일반인들이 볼 수 없는 부분까지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겨 애널리스트 경험이 기업경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취임 이후 국내 법인 결제 시장과 ‘글로벌구매카드’에 핵심역량을 집중했다. 애널리스트 노하우를 살려 국내외 전자결제시장과 무역시장을 면밀히 분석,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밤잠을 설쳐가며 고심한 결과 ‘글로벌구매카드’와 ‘전자적무역결제금융’과 같은 혁신적인 상품을 내 놓을 수 있었다.

한편 베스텍컴과 자회사인 페이브릿지는 전자금융업무 전반에 걸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넷 기반의 각종 전자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특히 전자상거래의 확대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결제시스템 구축과 관련된 각종 솔루션을 개발하여 신용사회 정착 및 E-Commerce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베스텍컴은 국내 법인들 간의 결제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솔루션과 해외 기업과의 무역거래 시 인터넷을 이용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결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페이브릿지는 국가 간 B2B 거래 시 필요한 전자결제솔루션과 글로벌 PG(전자지급결제대행)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그 동안의 끝없는 노력의 결과로 법인카드에 부가세환급 기능을 갖춘 TAX Refund Card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으며, 전통적인 무역결제방식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글로벌구매카드’를 출시해서 시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페이브릿지를 통해서는 올해 하반기에 ‘글로벌구매카드’를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어느 기업도 해내지 못한 혁신적인 전자결제솔루션인 ‘전자적무역결제금융’ 시스템을 시장에 내 놓을 계획이다.

‘글로벌구매카드’ 상품은 이미 특허등록을 했으며, ‘전자적무역결제금융’ 시스템은 국제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다.

아울러 해외 파트너사인 알리페이(Alipay)와 협력하여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 대만 은행에 금융솔루션을 수출하는 일도 추진하고 있다.

Q: 베스텍컴에서 개발한 ‘글로벌구매카드 시스템’과 페이브릿지가 개발한 ‘전자적무역결제금융’에 대해 설명 부탁 드립니다.

A: ‘글로벌구매카드시스템’은 쉽게 말해 신용카드 방식에 외환 결제 시스템을 결합시킨 무역결제 수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에 활성화된 기업구매카드를 무역거래에 적용한 것으로 국내 수입업체의 해외 수출업체에 대한 결제용도로 은행이 신용을 제공하는 솔루션입니다.

'글로벌구매카드'는 기존 송금 및 신용장 방식의 오프라인 결제형태가 아닌 인터넷 기반의 전자결제방식이 적용돼 국내의 수입업체는 은행이 우선 판매자에게 대금을 지급하고 추후 후불로 상환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대금 결제일을 자유롭게 지정하거나 할부 상환도 가능하여 자금운영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해외 수출업체는 은행의 지급보증 기능으로 매출채권을 조기 현금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 금융권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수협은행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도입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수협은행과는 2009년 말부터 시스템개발과 마케팅을 추진해 왔습니다.

또 B2B결제시스템의 최적화를 위해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및 e-MP 사업자인 처음앤씨, 이씨플라자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해 국내 전자상거래를 이용 중인 무역 거래업체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페이브릿지에서 개발한 ‘전자적무역결제금융’ 시스템은 ‘글로벌구매카드’의 신용카드 방식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자결제솔루션으로서 국가 간 B2B 거래에 특화 시킨 상품입니다. 기존의 무역결제 수단인 T/T 방식과 L/C 방식의 장점만 취하여 T/T의 편리함과 L/C의 지급보증 기능, 대출기능을 고객 니즈에 맞춰 결합한 전자무역 결제 수단입니다.

   

Q: 송금 및 신용장 방식 등 오프라인 결제 형태가 아닌 인터넷 기반의 온라인 결제 방식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존 방식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는지요?

A: 오프라인 결제 방식의 단점을 먼저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송금방식은 송금형태(사전/사후)에 따라 기업 리스크 차이가 크며, 특히 여신 기능이 없습니다. ▲신용장방식은 비교적 안전하고 여신 기능이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건 당 개설비용이 무척 높으며, 절차가 너무 복잡합니다.

반면 인터넷을 통해 전자결제를 이용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결제 과정 간소화와 신속화로 업무 효율성이 높아집니다. ▲無 서류 프로세스로 무역거래와 관련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오프라인은 최소 20여 단계를 거쳐 너무 복잡한 반면, 당사 시스템을 이용하면 최대 9단계로 반 이상 줄어들어 무척 간편합니다. ▲장표 발행 및 취급비용이 전혀 없거나 대폭 축소되어 부대비용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전자결제 방식이 증가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봤습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통신기술도 급속도로 향상됨에 따라 전 산업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역 분야도 예외는 아니지요. 과거 국내 기업들은 무역거래 시 전통적으로 신용장방식과 송금방식을 혼용해왔습니다. 특히 송금 보다는 신용장 방식을 선호했습니다. 국내 기업 간 거래에 비해 신뢰를 보장할 수 없는 무역거래에서 신용장 방식이 비교적 안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신용장 결제방식의 이용률이 급속히 감소하고 있으며, 반면 송금거래는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의 주요 원인으로 첫째, 신용장 방식이 안전하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소요되는 비용이 너무 높고, 지나치게 복잡하다는 점. 둘째로 최근 디지털 기술과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에 발맞춰 무역업체들이 ‘신속하고 간편한’ 거래방식을 요구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전자무역거래는 특성 상 신속하고 간편하기 때문에 무역업체들은 자연스럽게 모든 과정을 인터넷으로 처리하고 싶어합니다. 즉, 상품 홍보와 견적뿐만 아니라 운송, 보험 그리고 결제까지 모두 인터넷상에서 해결하려는 것이죠.

Q: 최초로 글로벌구매카드시스템 개발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은행권과의 제휴에 상당한 난관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A: 전 세계적으로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요즘, 국내 은행들도 당연히 공격적인 영업보다는 안정성에 더 무게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저희가 글로벌구매카드 상품을 처음 출시했을 때 금융권의 반응은 무척 호의적이었습니다. 기존의 무역결제 방식을 뛰어 넘는 혁신적인 상품이었으니까요. 하지만 보수적인 은행권에서 새로운 금융 솔루션에 선뜻 손을 뻗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서비스의 시장 파급력과 성장성을 먼저 알아차린 수협은행이 이 시스템을 도입해서 현재 자사 주력상품으로 적극 마케팅하고 있습니다.

Q: 휴대폰을 이용한 카드결제시스템 등 전자금융솔루션 부문에서의 기술 노하우가 상당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데

A: 2000년 회사 설립 이후 VISA International 아태본부의 SI 벤더로 등록되었으며, 국내 전 은행 및 카드사에 카드 결제 관련 시스템을 공급하는 등 순수하게 기술력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휴대폰을 분실하더라도 카드정보가 유출될 염려가 없어 안전성을 보장하며, 일반 신용카드 보다 결제시간이 짧고 휴대성이 좋아 편리합니다.

Q: 대표께서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으로서 안정된 직장을 뛰쳐나와 벤처기업 경영으로 방향전환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는데

A: 애널리스트로 오랜 경험을 쌓다 보니 기업에 대해 일반인들이 볼 수 없는 부분까지 볼 수 있는 예리한 안목이 생겼습니다.

고객들의 자금을 운용해 투자수익을 내는 것도 성취감이 높고 매력 있는 일이었지만 제 안목을 바탕으로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직접 경영해 보고 싶다는 열망을 갖게 됐습니다. 그러던 차에 베스텍컴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고, 과감하게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대표 취임 이후 베스텍컴은 국내 법인 결제 시장과 ‘글로벌구매카드’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국가 간 전자결제 서비스’ 부분은 별도로 특화 시키기 위해 페이브릿지를 설립해서 지금은 두 회사의 대표를 겸임하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브릿지는 ‘소프트뱅크 커머스 코리아’도 주주로 참여하여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상당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방향 전환도 어려웠지만, 이제는 경영자의 입장에서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더 어려웠습니다. 이 때는 애널리스트 기질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국내외 전자결제시장과 무역시장을 면밀히 분석해 보니 문제점 보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밤잠을 설쳐가며 고심한 결과 ‘글로벌구매카드’와 ‘전자적무역결제금융’과 같은 혁신적인 상품을 내 놓을 수 있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경영자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의사결정’에 할애할 것입니다. 옳은 결정을 내릴 때도 있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들이 우리 서비스에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면 경영일선에 직접 뛰어들겠다고 마음 먹은 것이 결코 틀린 결정이 아니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Q: 베스텍컴과 페이브릿지를 통해 추구하는 비전은 무엇인지요?

A: 우리 두 회사의 기술력과 양 사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국내 법인들이 지금보다 훨씬 더 다양한 기능을 제공받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결제솔루션을 제공하고, 무역업체들에게는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해외 업체들과 거래를 할 수 있는 전자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우선 중국을 거점으로 일본, 싱가폴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궁극적으로는 동북아 전자결제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더불어, 회사의 이익에만 매달리지 않고 사회에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환원하는 윤리적으로도 올바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Q: 벤처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베스텍컴과 페이브릿지의 인재육성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많은 사람들이 인재를 육성하는 데는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나 복지혜택 등 회사의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CEO와 직원들 간의 관계입니다. 각종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개인의 역량은 개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직원 사이에 벽이 있다면 과연 그 역량을 회사를 위해 온전히 쏟아 부을 수 있을까요? 비유하자면 시스템을 우리가 공부하는 책상으로, 사람들 간의 관계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고가의 책상에 앉아 있더라도 정작 책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저희는 자체 그룹웨어를 앞서 말씀 드린 ‘책’으로써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소위 ‘커뮤니케이션’ 붐이 일었을 때 막대한 비용을 들여 그룹웨어를 구축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 기업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룹웨어가 애물단지가 돼 버린 회사들은 이것을 ‘책’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시스템’으로 취급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종종 그룹웨어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퀴즈를 냅니다. 우리 사업에 관련된 문제를 내는 데 대부분 조금만 생각하거나 자료를 찾아보면 맞출 수 있고 상품도 푸짐해서 직원들의 호응이 무척 뜨겁습니다. 재미와 함께 직원들의 마음에 사업목표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일거양득인 셈이죠. 또한 직원들은 업무 보고뿐만 아니라 현장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 진정한 소통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물론 시스템 적으로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비 지원과 쉴 때는 확실히 재충전 할 수 있는 휴게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회사경영에 있어 어려운 점과 보람을 느꼈던 점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A: 두 회사를 동시에 경영하다 보니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때가 많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가지가 2개 달린 나무 한 그루를 키우는 것과 같기 때문이지요. 두 가지가 모두 튼튼하게 자라도록 밑거름을 고르게 주고 있지만 기업 환경은 날씨보다 변화를 예측하기 힘들고 빠르다 보니 양쪽 회사를 똑같이 성장시키는 것이 녹록하지 않습니다. 다만, 두 회사가 각자 다른 방향을 보고 뻗어 가는 것이 아니라 넝쿨처럼 어우러져서 전체 회사의 비전을 향해 나아갈 때, 그래서 새파란 포도 같은 결실을 맺을 때면 그 어떠한 수고도 아깝지 않습니다.

   

Q: 올해 주력하는 부문과 매출 목표는?

A: 2012년은 우리 회사에 있어 중국시장 개척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페이브릿지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전자적무역결제금융’ 상품으로 올해 말 영업을 개시하여 대 중국 무역결제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이미 중국의 최대 B2B사이트 중 하나인 NetSun과 공동으로 한ㆍ중 B2B 거래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시작했으며, 중국 베이징에 지사를 설립하고 현지인력을 채용하여 중국무역업체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상해에도 조만간 지사를 추가 설립하여 중국 전역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국내 H은행도 사업 참여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협상에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PG사업 진출을 위해 당사의 파트너인 중국 최대 온라인 결제사인 Alipay(회원수 약 7억, 일거래 횟수 1,200만건, 연간 거래금액 180조원)와 손잡고 중국고객의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면세점 등의 상품권 결제에 대한 독점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Alipay의 파트너사로서 대 중국 상품권 결제사업에 대한 독점적 우선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베스텍컴은 주력 모델인 VAT-MAN 서비스와 TAX Refund Card의 안정화와 이를 바탕으로 한 신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수협은행과 함께 글로벌구매카드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베스텍컴과 페이브릿지의 전자금융솔루션 노하우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접목시켜 타사와의 경쟁력에서 월등히 앞서는 글로벌 리더로 탈바꿈 할 것입니다.

올해는 신규사업을 대거 출범하는 출발점으로서 2015년에 통합 매출 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대부분 수수료 매출로서 순익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매출과 이익 모두 고성장을 지속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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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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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rrance 2015-02-03 19:32:11

    Thank you for producing the powerful, dependable, educational and as well as easy tips about your topic.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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