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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황학수 대표이사, 국회 환노위 증인으로 선다

황학수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사진=교촌에프앤비

[청년투데이=안현준 기자] 황학수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었다.

황학수 대표이사의 증인 신청은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진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중대재해 발생 외식업 프렌차이즈 업장 가맹본주 프렌차이즈 의무사항'이 잘 시행되고 있는지 점검 하기 위해서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황학수 대표는 2012년 교촌 그룹경영전략본부장으로 영입된 뒤 2015년 교촌에프앤비에서 인적 분할된 BHN바이오 사장을 맡았다. 2017년 9월부터는 교촌에프앤비 총괄사장을 지냈으며 2019년 4월 신임 대표이사로 오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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