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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희망을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키워가는...

[월간 금융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962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는 금융공기업으로써, 사명 그대로 우리나라의 자산을 종합관리하는 기관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 캠코는 금융회사 부실자산 인수ㆍ정리, 기업구조조정, 금융소외자 신용회복지원, 정부정책업무(국․공유재산 관리․처분․개발 및 체납압류재산 매각 등)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명실상부한 ‘국가경제 안전판’으로 성장․발전하여 왔다.

   

또 캠코는 개인 금융채무불이행자의 신용회복과 자활을 돕고 있다. 현재 캠코가 관리하고 있는 금융채무불이행자수는 248만명으로 배드뱅크 한마음금융과 희망모아, 그리고 신용회복기금 등을 운영하여 지금까지 149만명에 달하는 저소득․금융소외계층이 정적인 경제활동 주체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특히, 금융소외자에 대한 신용회복지원, 고금리대출자에 대한 저금리 전환대출, 긴급생활자금 지원, 일자리 알선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이는 업무가 곧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자 나눔가치를 실천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캠코 장영철 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캠코가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촉매역할을 하기 위해 캠코에서 수행하는 신용회복지원업무와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는 캠코형 사회공헌활동을 정립하고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5억원 기부
사회공헌으로 따뜻한 국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나

저소득ㆍ금융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캠코

공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국민의 인식이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캠코는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ㆍ체계적 사회공헌 추진을 위해 작년 4월 창립 기념일에 새로운 사회공헌브랜드로 「희망리플레이(Replay)」를 선포하고 ‘희망프로보노 봉사단’을 발족했다.

희망리플레이(Replay)는 종합서민금융지원 기관으로서 저소득ㆍ금융소외계층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희망을 다시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취지이며, 기초생활 나눔ㆍ신용지식 나눔ㆍ자활기회 나눔ㆍ문화역량 나눔의 4가지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8월에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력 기부약정」을 체결하고, 5억원을 기부하여 캠코 신용회복프로그램 이용고객 등 1,630명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가족여행 지원, 의료・복지용구 구입비 지원, 자녀 학습지원 등의 활동을 실천했고, 공사 자체적으로도 작년 한 해 동안 966명에게 6.4억원의 장학금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보다 많은 저소득 서민층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15개 광역자치단체민금융협력 MOU를 체결하여 지자체의 서민복지제도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 제도개선 및 접수 창구확대 등을 추진하였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수상

이러한 일련의 노력으로 올해 캠코는 한국언론인협회에서 주관하는 ‘2012 행복더함 사회공헌상’의 서민금융지원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캠코는 앞으로도 ‘희망 리플레(Replay)’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2012 대한민국 희망Replay’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부부 50쌍에게 “아주 특별한 결혼식”을 선물한 캠코

대한민국 희망Replay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캠코는 창립 50주년 기념일인 지난 4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장애인 50쌍에게 ‘아주 별한 결식’을 선물했다. 그동안 형편이 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야 했장애인 부부 50쌍에게 평생 단 한번 뿐인 특별한 결혼식과 함께 경주로 2박 3일간의 신혼여행을 보내드렸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신랑, 신부는 캠코가 운영하는 신용회복지원제도를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 부부들과 어려운 생활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 왔던 장애인 부부 50쌍이 선정되었으며, 장영철 캠코 사장을 비롯한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최동익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과 장애인 부부 가족 및 캠코 자원봉사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주치의로 알려진 이시형 박사의 주례, 신동호 아나운서의 사회로 결혼식이 진행됐다.

특히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장애인 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故앙드레김에게 선물 은 자신의 웨딩드레스를 기증하여 장애인 부부가 조수미 웨딩드레스를 직접 입어 화제가 되었다.

 

   
장애인 부부 50쌍 단체사진
 

   
결혼하는 신랑에게 인사하는 사장님
   
결혼반지 교환

장애인 채용에도 앞장서는 캠코

캠코는 작년 장애인 39명을 추가채용하여 공기업 장애인 채용 법정기준(3%)을 초과5.4%의 고용률을 달성함으로써 잠깐의 관심이 아닌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앞장선 바 있다. 작년 6월 말 지체, 뇌병변, 시각장애 등 장애를 가진 31명을 신규 채용하여 2010년도말 대비 3배가 늘었고,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중증 장애인의 비율도 26%에 달한다.

신규 채용된 장애인들을 금융소외계층의 신용회복 지원, 국유재산 및 담보채권 관리 지원 등 실무분야에 배치하여 실제로 다른 직원들과 함께 어울려 근무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 지원 및 육성에 있어서도 으뜸인 캠코캠코는 사회적 기업의 생산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사용하는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0년부터 공사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사회적 기업인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의 문화공연 기획, 겨울철 에너지절감의 일환으로 웜비즈(Warm-Biz) 제작 등을 통해 사회적 기업의 자생력을 제고시키고 있으며, 제과 및 먹거리 생산업체인 ‘좋은세상베이커리’와의 협력으로 사회공헌활에 소요되는 제과 및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금년 1월에는 소통과 나눔을 위한 기부 문화카페를 회사 내 오픈하였는데, 문화카페는 사회적 기업이 위탁 운영하고 커피 판매금액의 10%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기부금으사용하고 있다.

저소득가정 대학생에게도 아낌없이 지원하는 캠코

최근에는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대학생 10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 중에 있다.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대학생을 위해 가족 및 친구, 이웃 등이 캠코에 추천하면, 캠코는 추천된 대학생 중 100명을 선정해 8월 중으로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캠코가 전하는 작은 정성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고액 등록금으로 힘들어 하는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그 동안 캠코는 2006년부터 신용회복 중인 성실상환 고객 자녀 3천명에게 약 16억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학금 지원 대상을 고객 자녀뿐만 아니라 일반 저소득가정 자녀로 확대하고 연간 장학금 규모도 10억원으로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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