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ㆍ사회 국회
세브란스병원 회계 논란에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국정감사 증인 채택교육부 "연세의료원, 안연케어와 수의계약을 통해 의약품 고가로 구매"
/사진=연세의료원

[청년투데이=김수지 기자] 윤동섭 연세의료원 원장 겸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이 2020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었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국정감사 일반증인 14인, 참고인 23인에 대한 출석요구안을 확정했다.

특히 증인으로 채택된 윤동섭 연세의료원 의료원장 겸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은 세브란스병원 회계 문제점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교육부는 연세의료원이 안연케어와 수의계약을 통해 의약품을 고가로 구매해 안연케어가 이익을 취하게 해 2015년~2018년까지 368억원을 배당받았다고 밝힌바 있다.

특히 실거래가격에 대한 조사 없이 심평원이 고시한 보험상한가와 동일하게, 실거래가격보다 높은 금액으로 의약품 견적서를 제출받고 계약을 진행해 이익을 챙겼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교육부는 2016년 9월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2016년 연세대학교 외부회계 감사에 대한 감리 후 2017년 3월 부속병원회계에서 의약품 공급 단가 계약을 수의계약에서 일반경쟁계약으로 통지했지만 여전히 수의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이에 회계 관련 문제가 불거졌다.

한편 국정감사 증인채택 논의 전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세브란스, 강남세브란스 의약품 공급 단가계약 공고를 내고 오는 10월 12일 의약품 입찰을 실시한다고 한다고 뒤늦게 공고한 바 있다.

김수지 기자  fn66@hanmail.net

<저작권자 © 청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수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