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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불황에도 선방한 나이키…‘디지털 판매가 견인차 노릇 톡톡’
나이키 모습 /사진=청년투데이DB

[청년투데이=안현준 기자] 나이키(NIKE)가 코로나19에 따른 불황에도 불구하고 월가의 당초 매출 예상치를 앞서는 매출을 기록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디지털 판매의 상승세가 한 몫을 했다"고 말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나이키는 올해 첫 1분기(6~8월 회계기준) 매출이 105억9천만 달러(한화 12조 3300억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 매출 106억 6천만 달러에도 0.6% 하락하는데 그친 수준이며, '선방' 했다는 것이 재계 관계자들의 평이다.

특히 중국 내 매출액이 1분기 대비 6%나 증가했지만, 북미 매출액은 2% 감소했다. 하지만 북미 매출액이 42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해, 전망치였던 33억 9천만달러를 훨씬 앞질렀다. 

이러한 나이키의 실적 선방과 관련해 재계 관계자들은 "첫 분기에 접어들며 온라인 등의 디지털 판매 가속화가 높은 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재차 강조하며 "북미와 중국 전역에서 두 자릿수 증가, 유럽-중부-아프리카에서 세 자릿수 증가로 전체적으로 82%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나이키 관계자 역시 "디지털 판매부분은 1분기 직전인 지난 4분기에도 75%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안현준 기자  2017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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