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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민은행 노조, 리브엠 사업 고유 업무 침해 반발…국회 정무위 관계자 ‘검토중’

[청년투데이=이유진 기자] 국민은행이 추진중인 리브엠 사업을 두고 노조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앞서 국민은행은 리브엠 가입자 확대를 위해 기존 온라인 채널 외에도 전국 영업점에서도 리브엠을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하지만 국민은행 노동조합은 은행 본연의 업무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결국 핵심성과지표(KPI)에 영업 실적이 반영돼 과도한 경쟁을 부추기게 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회 정무위 한 의원실 관계자는 본지와의 만남에서 "국민은행 노동조합 측에서 말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며 "관련한 사안에 대해 의원실 차원에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원실 내부에서 현재 국감 질의 주제로 선정할 지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민은행 노조 관계자는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 모 의원실을 찾아가 의제화를 요청했으나 최종적인 질의에는 빠진 것과 관련해 아쉽게 생각한다"며 "리브엠 업무는 국민은행 본연의 업무가 아닌 만큼 샌드박스 허가를 내준 금융위 등 금융기관에서도 나서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상황"이라 설명했다.

[54년 금융 전통 청년 언론 ┃청년투데이]

이유진 기자  2017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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