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안현준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두고 홍문종 친박신당 위원장이 한가위 인사를 올렸다.
홍문종 위원장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하는 조상님들의 말씀이 있지만 지금의 현실은 암울하기 그지 없어 한가위에도 한 걱정을 해야 하는 현실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위원장은 “코로나도 극복해야 하고 무너져가는 서민경제도 살려내야 하고, 안보걱정은 말 할 나위도 없다”며 “조상의 지혜를 모아 이번 한가위는 국난 극복 즉 한국경제 회복 그리고 자유와 민주를 근본으로 하는 조국의 통일을 기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홍문종 위원장은 “어느 때보다 우리의 민족의 역량이 총집결되어 역사의 현장에 받들어져야 할 때가 아니겠냐”고 반문하며 “민족의 안위와 역사의 소망이 간절하게 바쳐질 수 있기를 염원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