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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영탁 강다니엘 효과 통했나"

 [청년투데이=이건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카나가 2020년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선정한 '착한 프랜차이즈'는 코로나19로 인한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해 노력한 프랜차이즈 기업에게 수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멕시카나의 수상 소식에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영탁과 강다니엘 등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브랜드 이미지 쇄신에 성공한 것 같다"며 "아직도 유명 연예인들의 광고 모델 파워는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앞서 멕시카나는 영탁이 치킨 주문하면 '영탁막걸리' 쏜다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수상과 관련해 멕시카나 관계자는 "전국 900여 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배달앱 할인 프로모션 비용을 일부 부담할 뿐만 아니라 광고 및 이벤트 판촉 물품 지원 등 가맹점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전국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지속적인 정도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멕시카나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사회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대구 지역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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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웨이 2020-10-01 15:03:55
영탁님 광고 모델로 인하여 멕시카나 치킨을
주문하게 되었는데 맛도 좋고 신뢰도 갑니다
계속 애용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