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김충구 기자] 손병석 한국철도(코레일) 사장이 30일 오전 서울역을 찾아 추석 특별수송대책과 고객안내 상황을 점검했다.
손 사장은 역 종합통제실을 방문해 열차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과 승객간 거리두기 등 귀성길 고객안내 상황을 살폈다. 이어 서울고속기관차와 고속열차승무사업소를 각각 찾아 안전 운행과 고객안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손 사장은 “창가 좌석만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온힘을 쏟고 있는 만큼 국민이 안전하고 안심하며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과 고객안내에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며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