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금융계/양학섭기자]아시아사모펀드(대표:이중완)와 월간금융계(발행인:김원혁)는 ‘지난 7월7일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 15층 강당에서 ‘M&A 투자전문가 기초양성과정’1일 집중과정을 실시하였다.
개강에 앞서 이중완 대표는 “‘M&A 투자전문가 기초양성과정’은 훈련과 경험으로 숙달된 능력을 배양하도록 하여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참신한 기회를 찾아가도록 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또한 이번 강사진은 업계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여러분의 ‘마중물’이 되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중완대표는 다른 강의에서는 접하기 힘든 각종 비즈니스모델들을 공개하여 수강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또한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김형수 전무이사는 ‘한국의 벤처캐피탈의 이해’라는 주제로 벤처캐피탈의 투자동향 그리고 현안과제,벤처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그리고 산업은행 임해진 재무회계실장은 ’Private Equity Fund’(사모투자전문회사)에 대한 주제로,PEF의 시장현황 및 기업가치평가와 PEF 운용전략 및 투자사례 중심의로 강의했다.
마지막 강의에는 리앤케이파트너스 이종한대표가 M&A실무사례를 중심으로 M&A필요성과 매수·매도기법 그리고 계약서 작성시 유의사항 등 실제 현장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생생하게 강의하여 가장 흥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제1기 강의에 이어 7월14일에는 제2기 강의가 같은 장소에서 개강한다. 이제 ‘M&A와 투자’등 해외선진금융기법이 각광받는 시대가 도래했다. 본격적인 고령화시대에 접어든 현실에서 앞으로 퇴직 후에도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일에서든지 전문가가 되어야한다.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이번 강의를 계기로 월간금융계와 한국M&A협회는 “각종 비즈니스 툴을 꾸준히 개발하여, 금융인 뿐만 아니라 각종 직업군에 따라 다양한 M&A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개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에 속하는 프로는 자기시간중 80%를 미래 훈련에 투자하고 20%를 현재 시합에 집중한다.99%에 속하는 아마추어들은1%를 자기개발에 투자하고,99%의 시간을 허비하며 바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