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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프리미엄 가공유 88우유 바나나∙생초콜릿’ 2종 출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제품 찾는 소비자 니즈 반영… 원물 본연의 맛 구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청년투데이=고대희 기자] 푸르밀이 고급스럽고 신선한 원유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가공유 ’88바나나우유’와 ’88생초콜릿우유’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88우유’는 신선한 원유를 88% 함유한 고품질 프리미엄 가공유다. 첨가물을 최소화해 우유 본연의 건강하고 풍성한 맛을 구현했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바나나맛과 생초콜릿맛 2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대용량 제품을 찾는 트렌드를 반영해 730mL 출시했다. 

푸르밀 관계자는 “가공유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는 가운데,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신제품 ‘88우유’를 선보이게 됐다”며, “상단에 캡(뚜껑)으로 간편하고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과 패키지에 적용된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받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푸르밀 관계자는 “가공유를 즐기는 소비층이 꾸준히 확대되어 보다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제품을 찾는 수요도 늘었다”라며, “88우유는 부드럽고 풍성한 원유의 맛과 바나나, 초콜릿맛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신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19년 국내 가공유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 성장해 약 687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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