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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초기 창업자에 마케팅비 200억 지원
/사진=네이버

[청년투데이=김수지 기자] 네이버가 지난 3년간 중소상공인(SME) 및 창작자에 약 200억원 규모의 '성장 포인트'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열었지만 마케팅 방법을 잘 모르거나, 투자가 부담스러운 초보 창업가를 위해 포인트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판매자들은 구매고객에게 적립 포인트를 지급하거나, 검색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네이버측은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한지 1년 미만인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3개월 평균 거래액 구간에 맞춰 각각 ▲15만 포인트(200만원 이상~800만원 미만) ▲30만 포인트(800만원~4천만원) ▲100만 포인트(4천만원~8천만원)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그 결과 지난 1~9월 성장 포인트를 지급받은 판매자 수는 전년 동기에 비해 32% 증가했고, 그 중 월 평균 거래액 200만원~800만원 구간에 해당되는 SME의 비중은 70%에 달했다. 같은 기간 성장 포인트로 검색 광고를 집행한 비중은 63%에 달했다는 것이 네이버 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네이버 측의 통큰 지원에 업계 관계자들은 "사소해보일 수도 있지만, 세심한 지원이다"며 "네이버의 장점을 잘 살린 지원책이었다"고 입모아 이야기 했다.

한편 네이버 관계자는 "온라인 창업 붐이 일면서 SME 성장 단계에 맞춘 눈높이 지원이 필요한 때"라며 "SME의 사업 성장의 기회를 포착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전체 온라인 창업 생태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지 기자  fn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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