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박윤아 기자] 청년커넥트가 지난 23일 저녁 연세대학교에서 진행한  ‘선배님 저희 질문있습니다’ 월간 강연회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친 가운데 한정화 리더가 “갑작스러운 추운 날씨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정화 청년커넥터 리더는 24일 청년커넥트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강연자를 결정하고, 대관을 마치고 포스터를 인쇄할때까지 매우 촉박하게 진행된 만큼, 홍보 기간도 너무 짧아 많은 청년들이 혹시 안올까봐 걱정이었다”며 “하지만 예상을 깨고 이틀만에 1차 오프라인 인원을 우선 마감할 만큼 많은 청년들이 모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리더는 “첫번째 행사였지만, 후원사로 참여해준 스토리아이즈와 별다섯커피공장에게도 너무 감사하다”며 “특히 연사자로 서주신 윤범기 저자님께도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정화 리더는 “이번 강연은 연설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던 시간이었다”며 “살다보면 어떠한 자리에서든 한번씩은 연설을 하게 되는데, 그런 연설을 할때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잘 할 수 있을지를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였다”고 말했다.

또한 “선배님 저희 질문있습니다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모든 청년들이 질문 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질문을 하는 그날까지 계속적으로 강연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청년커넥트가 주최·주관하고, 스토리아이즈와 별다섯커피공장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오프라인에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채 진행되었으며, 온 오프라인를 가리지 않고 많은 청년들이 언론과 연설에 대해 수 많은 질문을 해 열기가 뜨거웠다고 단체측은 밝혔다.

또한 한정화 리더는 이화여대 출신으로, 데일리청년 상생협력이사, 비하인드마포 대표 등을 지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