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충구 기자
  • 공공기관
  • 입력 2020.10.27 21:13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피해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기저귀 기부

/사진제공=교통안전공단

[청년투데이=김충구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7일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으로부터 “교통사고 피해가정과 영유아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영유아 기저귀 382팩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은 지난해 영유아 기저귀 100팩을 공단에 기부한 것으로 시작하여, 올해에도 교통사고 피해가정 13곳, 구미시 저소득 가정 10곳,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영유아 기저귀 382팩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공단은 기부 받은 물품을 교통사고 피해가정에는 직접 전달하고, 구미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는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희망VORA를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열정, 노력, 꿈 그리고 청년투데이
저작권자 © 청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