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이유진 기자] 모아저축은행이 29일 인천 학익여자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사 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청소년이 건전하고 올바른 금융 지식 습득을 위해 금융감독원의 주관하에 금융회사가 지역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1사 1교 금융교육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슬기로운 금융 생활’이라는 주제로 현명한 금융 의사결정, 100세 나이 재무설계하기, 72의 법칙과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등 생활 속 금융 지식 습득이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 김성도 대표이사는 ’17년부터 인천학익여고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정기적으로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사회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을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