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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등급 10년 연속 선정

IT업계 최초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출전 대통령상 수상

시상식에 참가한 김봉균  한전KDN 기획처장(중앙)과 직원들의 모습. 사진=한전KDN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10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또한 IT업계최초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3일 한전KDN에 따르면 한전KDN은 지난해에 이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등급에 선정되면서 10연 연속 수상 기록을 갖게 되었다.

이번 재선정은 1997년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ISO/IEC 20000, 27001 및 CMMI(능력성숙도통합모델)등 국제품질 규격 인증과 정부기관의 인증 등 지속적인 품질경영을 추진한 것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전력산업 정보보안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공기업 최초로 ISO/IEC 20000(IT서비스)과 27001(정보보안경영시스템) 동시 인증을 획득하는 등 품질경영 역량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편, IT기업 최초로 출전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를 통해 대통령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였다.

K-사피엔스팀은 자유형식 분야에 출전해 ‘유지보수 비용 지불 업무개선으로 처리시간 단축’을 주제로 은상을 수상했고, ‘6시그마’ 분야에 출전한 AMIGO 팀은 ‘다기능 데이터 집중장치 개발로 검침 성공률 향상’ 이라는 주제로 동상을 수상했다.

박성철 사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품질경영활동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전력ICT 공기업으로서 국가의 산업발전과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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