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박윤아 기자] 정은혜 전 국회의원이 국민대학교 혁신기업연구센터 전임연구교수로 임명됐다.
정 전 의원 측은 2일 이와 같이 밝히며 “지난 20대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속해 미래 먹거리인 디지털경제와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노력했으나 짦은 임기에 아쉬움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혁신기업 육성으로 디지털 강국이 되어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방안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0대 국회 당시 정은혜 의원은 조두순 접근금지법을 발의해 올바른 법안이 드디어 발의되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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