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한방병원(원장 심성원)은 지난 12월 11일경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근 재래시장의 상인들과 그나마 따스한 겨울을 함께 하고자, 부평깡시장상인회, 부평종합시장상인회, 진흥종합시장상인회에 무릎담요 약 800여개를 전달 코로나19로 얼어 있는 상인들과 따스함을 함께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코로나 19로 각박해지고 있는 지역사회에 훈훈 함을 더하였다..

부평한방병원(원장 심성원)은 코로나19 발병이래 의료인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진료를 시행하고 “이번 나눔 활동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이번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상인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코로나19를 극복 하기 위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온정의 열기를 더하였다.

부평구 부흥오거리에 위치한 부평한방병원은 교통사고 후유증치료, 추나요법치료, 도수치료, 수술후 재활치료 등 환자의 상태와 체질, 검사 결과에 따라 한방과 양방 또는 한양방 통합치료를받을 수 있고, 입원집중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입원기간 동안 24시간 환자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증상 변화에 따른 맞춤형 진료를 실시하고 있는 병원이다.

또한 산재지정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있으며, 운동재활센터, 면역치료센터, 한방다이어트 등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