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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본사 앞 불법 건축물 설치 논란

롯데제과 본사
롯데제과 본사

[청년투데이=이건우 기자] 최근 롯데제과(공동대표 신동빈·민명기)가 본사 사옥 외부에 수년간 불법 건축물이 설치되었다가 적발되는 사건이 일어나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롯데제과 측이 뒤늦게 허가 승인을 받는 등 수습을 했다는 의혹 마저 제기되고 있다.

21일 한 언론과 유통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롯데제과 본사 외부에 설치된 흡연실이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건축물인 점이 들어났다.

관할 구청인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해당 흡연실이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건축물이라며, 가건축물축조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도 된바에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따르면 "롯데제과 측에서 지난 13일 가건축물축조 신고를 했다"라며 "롯데제과에 이행강제금이 1회가 부여됐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듣기 위해 롯데제과 측에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를 않아 입장을 들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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