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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수지 기자
  • 재계
  • 입력 2021.02.02 23:48

김학준 前 JTBC CP, 샌드박스네트워크 CCO 영입

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청년투데이=김수지 기자]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와썹맨’과 ‘워크맨’을 제작한 김학준 前 JTBC 룰루랄라스튜디오 CP를 신임 CCO로 영입했다.

김학준 신임 CCO는 샌드박스에서 참신한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더불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콘텐츠 프로덕션 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 밝혔다.

또한 이전까지 CCO역할을 역임했던 샌드박스의 공동창업자 겸 크리에이터 도티는 크리에이터의 창의성을 중시하는 샌드박스의 핵심가치를 외부에 널리 알리고, 이를 전략화시키는 최고 에반젤리스트(Chief Evangelist)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샌드박스 측은 이번 김학준 신임 CCO의 영입과 더불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전문 제작 설비와 스튜디오 시설과 제작 전문인력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그동안 시도한적 없는 참신하고 획기적인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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