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이유진 기자] 대신증권이 금융소비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 고객패널을 운영한다.

대신증권은 8일 금융소비자 보호 및 금융서비스 개선을 위해 ‘2021 고객패널’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 고객패널’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불편사항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할 예정이다.

대신증권 역시 고객이 개진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하며, 금융소비자 보호 절차 및 제도를 점검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2021 고객패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고객층으로 나눠 운영된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온라인 활동과 정기 및 수시 모임에 참여하여 미션을 수행하며, 미션은 대신증권 상품 및 서비스, 제도에 대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 제안 등이다.  지원방법은 대신증권 및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